KUKA 연혁

요한 요제프 켈러 와 야콥 크나피히는 아우구스부르크에 아세틸렌 가스공장을 설립하여 가정용 조명 및 가로등을 저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1905: 낮아지는 가격과 많아지는 공급

그러나 기업 설립 후 몇 년이 지나자 전기 광원이 아세틸렌 가스의 가격 하락을 가속화시켰습니다.

그래서 Keller und Knappich GmbH는 새로운 기기의 발명으로 생산 분야를 확장시킵니다. 즉, 자동 용접기입니다. 이 시기로부터 KUKA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용접 기술의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곧바로 KUKA는 산업·수공업 용접 및 절단 가공의 노하우를 다른 분야에도 적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업은 차량용 대형 컨테이너와 차체를 제작했습니다. 

불과 몇십 년 후 KUKA는 공공 차량 영역에서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 제품군은 용접 설비 및 대형 컨테이너를 넘어서 훨씬 확장된 것 이었습니다.

높이 64 mm와 10 파운드의 경량: 컴팩트한 휴대용 타자기 “Princess”로 정밀 기계의 기적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됩니다.

원형 편물기 Selecta 또한 시장에 출시되고, 이로써 직물 산업에서 신속하고 유동적인 제조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KUKA에서 냉장고와 세탁기 생산을 위한 최초의 자동 용접 설비를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또한 KUKA에서는 최초의 다지점 용접 트랜스퍼 라인을 폴크스바겐 사(Volkswagen AG)에 공급했습니다.

1966: 혁신적 용접 기술

KUKA는 새로운 용접 테크놀로지를 확립합니다. 그것이 마찰 용접입니다. 그 후의 몇 년 동안에도 순간 용접기술, 포지션 마찰용접기술 등 수많은 혁신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에서 최초로 로봇으로 가동되는 용접 트랜스퍼 라인이 다임러-벤츠(Daimler-Benz)사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1972: 보다 더 안전하고, 신속하고, 더 많은 하중능력

최초의 자기 아크 용접기가 KUKA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공정이 계속 최적화되었습니다. 이 공정은 지속적인 고도의 하중을 견뎌야 하는 구성품 접합에 있어 가장 빠르고 안전한 공정 중 하나입니다.

전동 모터로 구동되는 6개의 축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산업용 로봇을 통해 KUKA는 로보틱 개척자로서의 역사를 씁니다.

1989: 고품질의 보람

KUKA는 유럽 최고의 용접 설비 제조 기업입니다.
1980년대 초에 북미 지역에 설립된 지사도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KUKA 로봇이 세계 최초로 로봇으로 제어되는 방사선 수술 시스템 "Cyberknife"에서 적용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수술이 불가능하고 외과적으로 복잡한 종양의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2006: 통합 솔루션으로서의 KUKA

KUKA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의뢰로 Jeep Wrangler사의 차체를 전 공정에 걸쳐 제작하기 위한 KUKA Toledo Production Operations를 북미지역에 설립했습니다.

1,000 kg 하중의 마의 한계가 허물어졌습니다. 세계 최강의 6축 산업용 로봇으로서 KUKA KR 1000 TITAN 은 세계 기록 기네스 북에 올랐습니다.

2010: 유연한 라이징 스타

KUKA KR QUANTEC은 특별한 가반하중 범위로 그 레벨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로봇 시리즈입니다.

LBR iiwa는 최초의 대량 생산되는 감응형 로봇이며 이를 통해 직접적인 인간과 로봇의 협업 (MRK)을 위해 승인된 세계적 로봇입니다.

LBR iisy과 함께 Cobot의 성공적인 역사는 계속됩니다. 이 로봇은 산업적 대량 생산 현장뿐 아니라 역동적이고 비정형화된 작업 현장의 환경에도 투입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