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가용성과 성능을 위한 새로운 다이캐스팅 셀

주조 공장 버전의 KUKA 로봇은 자동화된 캐스팅 셀의 중심 기능입니다. 이 로봇에는 스프루 핀으로 주물품을 잡고 그립 변경 없이 주물품을 셀 내부 각 스테이션으로 옮기는 2-조 회전 그리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캐스팅 기계에서 주물품을 제거한 후, 로봇은 IR 센서가 장착된 쇼트 검사 스테이션 앞에서 정지합니다. 일부 매우 복잡한 제품은 캐스팅 기계에서 이른바 3판 구성 금형을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Auto Heinen은 이러한 제품을 캐스팅 기계에서 손상 없이 제거할 수 있도록 추가 이중 그리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 로봇이 완성된 제품을 침지 냉각 용기 안으로 옮겨 제품 온도를 다음 가공을 위해 최적의 범위로 낮춥니다. 다음 공정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로봇은 주물품을 디버링 툴에 배치합니다.

프레스는 4개의 부품을 분리하고 단 한 번의 작업 공정으로 모든 캐스팅 버를 제거합니다. 2014년에 완전히 개조된 프레스의 주요 장점은 더 큰 클램핑 면적, 유지보수 목적의 용이한 접근 가능성, 눈에 띄게 증가한 에너지 효율성과 같은 최적화된 기계적 특징입니다. 또한, 그 외에도 서보 모터 기반 펌프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사이클 시간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Auto Heinen은 Scherer 그룹의 일원이며 그룹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혜택을 누립니다. 따라서 그룹은 대부분의 캐스팅 몰드를 자체적으로 생산합니다. 그 밖에 몰드 충진 시뮬레이션은 특정 몰드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상으로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Auto Heinen은 제로 결함 전략을 추구하기 때문에, 각각 새 몰드는 추가로 자체 Reis 스포팅 프레스에서 검사됩니다. 스포팅은 툴 제조에서 각 다이캐스팅 몰드에 대해 최고의 정확도를 달성하고 문서화하기 위한 토대와도 같습니다. 이른바 마무리 연삭으로 몰드는 수평과 평행을 이루며 특히 조밀하고 견고한 상태가 됩니다. 끝으로 모든 버 또는 플래시는 주물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마모가 빨라지므로 몰드의 사용 수명을 단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