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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시간 안에 궤도에 진입한 로봇셀
이탈리아의 자동차 공급업체인 PMC에서는 생산이 자동화로 진행됩니다. 100개가 넘는 KUKA 로봇, 특히 KR QUANTEC 제품군의 로봇이 모듈라 로봇셀에서 차체 부품이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제조되도록 합니다. 구현은 물류적으로 탁월한 업적이었습니다. 단 7개월 만에 로봇셀의 구축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듈라 로봇셀에서 차체 부품 제조
토리노는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99년에 Fiat 그룹이 여기에 설립되었으며 링고토(Lingotto) 지구에 주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붕 위에 테스트 구간이 있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공장이었던 소위 링고토 건물이 위치합니다. 이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인 “Stellantis”에 속하는 Fiat-Chrysler가 토리노에서 여전히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Maserati가 “Quattroporte”와 “Ghibli” 모델을 제조하는 공장 건물 중 하나는 이탈리아의 KUKA 지사에서 불과 몇백 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이탈리아 멜피 지역의 Fiat Chrysler Automobiles(FCA) 공장에서 불과 몇백 미터 떨어진 곳에 PMC의 생산 건물 두 개가 위치합니다. 이 이탈리아의 자동차 공급업체는 차체 부품의 제조에 특화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승용차 모델 FIAT 500X, Jeep Renegade 및 Jeep Compass의 제작에 관여합니다. 이때 PMC의 생산은 전반적으로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로봇셀에서 100개가 넘는 KUKA 로봇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링제 도포, 용접, 품질 점검, 부품 가공 등의 역할을 합니다.
찾음: 전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자동화된 새 생산 라인을 구현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으려는 제조업체의 노력은 PMC와 KUKA의 협업 시작을 낳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 KUKA가 직면한 요구 사항은 책임자인 오스발도 카세타(Osvaldo Casetta)의 맥박을 요동치게 만들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수동 조작자가 단 6명만 포함되고 로봇이 54개 있는 라인이 두 가지 차량 모델의 요구 사항을 감당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라며 카세타(Casetta)는 초반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때 가장 큰 과제는 촉박한 마감 기한이었습니다. PMC에 따르면 구상 시작부터 첫 번째 부품 생산까지 허용된 기간이 최대 7개월이었으며 이는 매우 짧은 기간입니다.
모듈라 로봇셀: 적시에 문제 없이!
그 외에도 유의해야 할 다른 중요한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생산은 주당 20교대로 설계되고 고객인 Fiat-Chrysler의 요구에 맞게 조정되었어야 합니다.” 적시 생산에서는 일요일 아침에 짧은 유지보수 휴지기만 허용되었습니다. “메인 생산 라인에 대한 버퍼는 더 긴 여유 시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카세타(Casetta)는 설명합니다. “따라서 저희의 초점은 로봇셀의 가용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만드는 데 있었습니다. PMC는 고장을 결코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저희는 턴키 솔루션을 위한 무결점 전략을 갖춘 자동화된 생산 라인을 원했습니다.”라고 멜피의 PMC에서 근무하는 생산 엔지니어인 빈센조 마르케지엘로(Vincenzo Marchesiello)는 말합니다.
스마트한 로봇셀 소프트웨어: 긴급 상황까지 대비하여 시연
KUKA는 아주 적합한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통해 PMC의 니즈를 만족시켰습니다. 셀, 로봇,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로 구성된 모듈라 로봇셀은 PMC의 적시 철학에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생산 시작까지 모든 사양을 구현할 수 있도록 KUKA 팀은 미래의 생산 환경을 아주 작은 세부 사항까지 시뮬레이션하여 프로세스와 절차를 최적화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PMC 공장에서의 몇 가지 사항도 있습니다. 거의 승용차 길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크기의 부품에 너트와 브래킷이 용접되고, 실링제가 도포되며 다양한 점검 프로세스를 통해 처리 작업의 높은 품질이 보장됩니다. 모듈라 로봇셀 사이에서 부품의 운반도 전반적으로 자동화로 이루어집니다. 거대한 차체 부품을 올바른 위치로 가져오는 다축 스위블 유닛이 지원을 제공합니다.
로봇셀이 아주 작은 부품을 큰 부품에 용접하다
면밀하게 고안된 제어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용하여 안전벨트 보강재, 전자 배선용 너트 또는 차실 내부 플라스틱 고정용 핀과 같은 아주 작은 부품이 휠 아치와 같은 큰 부품에 용접됩니다. 최종적으로 차량 세 대의 전체 차체 내부면이 생산됩니다. 주문 접수 후 거의 7개월만에 PMC는 KR QUANTEC 로봇을 이용해 만들어진 첫 번째 부품을 Fiat-Chrysler에 공급했습니다.
계속 지속되는 파트너십 – 자동화된 생산 라인과 마찬가지로
자동화된 생산 라인은 PMC에게 수고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KUKA의 모듈라 용접셀과 기획팀의 지원을 통해 저희는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의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라고 PMC의 마르케지엘로(Marchesiello)는 강조합니다. 최대의 생산성과 낮은 비용에도 높은 품질 지속 – 이러한 조합이 바로 PMC에게 KUKA와의 협업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PMC는 브라질의 공장에도 KUKA의 지원을 받습니다.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아우크스부르크의 로봇 총 78개가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관여자가 협업을 동등한 권리 하의 파트너십으로 정의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곧 Jeep Compass 부품의 생산을 확장할 것이며 이때 KUKA가 다시 합류하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마르케지엘로(Marchesiello)는 말합니다.
KUKA의 모듈라 로봇셀은 저희에게 기대했던 생산 안정성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저희는 KUKA가 저희의 요구 사항을 그렇게나 빨리 구현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