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로봇 프로그래밍: KUKA ready2_pilot을 이용한 핸드 가이딩

자동화는 특히 위험하거나 힘든 작업 또는 단조로운 작업에서 기업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조수 역할을 하는 로봇에게 할 일을 손쉽게 가르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핸드 가이딩을 통해: KUKA ready2_pilot이 이 문제를 해결해 드립니다.

2021년 2월 5일

기업에는 로봇을 사용하기 위한 무수히 많은 응용 프로그램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용접, 드릴링, 접착은 기계가 일관된 고품질로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의 세 가지 예시에 불과합니다. 물론 자동화는 동시에 디지털화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국, 산업에서 로봇을 사용한다는 것은 장치 사용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로봇을 사용한다는 것에는 제어장치와 로봇 소프트웨어의 사용도 포함됩니다. 바로 이것이 많은 업체에게 커다란 난관입니다. 정보통신기술뉴미디어협회(BITKOM)와 독일수공업중앙협회(ZDH)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81%가 혁신에 개방적이지만 동시에 64%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대신 핸드 가이딩

로봇 조작이 로봇 보급에 주요 장애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잠재적인 사용자는 교육과 인력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로봇 솔루션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법이 바로 KUKA의 ready2_pilot입니다. 이 솔루션은 “easy programming” 원칙에 따라 특히 로봇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Met hand guiding via de Commander bestuurt de operator de robot. — 작업자는 Commander를 통해 핸드 가이딩으로 로봇을 제어합니다.

Het totale pakket voor ‘easy programming’: Hand guiding met ready2_pilot van KUKA. — “easy programming” 전체 패키지: KUKA의 ready2_pilot을 사용한 핸드 가이딩

핸드 가이딩 - 수동 가이딩으로 로봇 티칭

직원은 6D 마우스 종류인 “Commander”를 사용하여 공작물을 따라 수동으로 로봇을 안내하고 수행할 작업을 로봇에게 “보여줍니다”. 작업자의 움직임은 제어장치와의 무선 연결을 통해 필요에 따라 변경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명령으로 변환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작업을 굉장히 빠르게 파악하고 말 그대로 순식간에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직접 하는 것처럼 로봇을 수동으로 학습시키다

“Commander”는 KUKA smartPAD의 6D 마우스와 유사한 제어 헤드로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앞으로와 뒤로 명령도 인식합니다. Commander는 간단한 작업으로 로봇에 직접 장착할 수 있으며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작업 단계를 구성요소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장점: 미숙련자도 이러한 방식으로 빠르게 로봇에 익숙해지고 심화 교육이나 인증서 없이도 간단하게 작업을 로봇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Commander는 또한 다기능입니다. 모든 유형의 로봇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비용이 매우 단기간에 회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