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공정의 완전 자동화
생산량 제고 및 용접 공정에서의 품질 개선을 달성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독일 슈반도르프(Schwandorf)에 소재한 Horsch Maschinen GmbH에서는 SMT Systemtechnik에 의지했습니다. 농업 제품의 용접과 관련하여 Horsch에서는 전체 용접 공정을 전자동으로 구현하기 위해 요구되는 제품 구성요소의 클램핑 및 접근성 개선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목표는 더 높은 생산성과 개선된 공정 품질을 실현하는 것이었습니다.
KUKA 로봇을 적용한 투 워크스테이션
로봇 용접 시스템은 C 서포트 갠트리에 현수되어 있는 2개의 로봇 시스템을 포함하는 투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2개의 시스템은 바닥 가이던스 메카니즘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여기에는 2개의 회전 선회 리프트 포지셔너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클램핑 직경, 클램핑 높이 및 길이는 5m입니다. 이외에도 최대 4500kg에 달하는 공작물을 핸들링할 수 있습니다. 일정하게 유지되는 높은 수준의 적용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Tool Center Point 보정(약어로는 TCP 보정)이 자동으로 수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