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는 막을 내리고 이제 페터 모넨(Peter Mohnen)이 KUKA AG의 대표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페터 모넨(Peter Mohnen)과 안드레아스 팝스트(Andreas Pabst)가 직책에 선임되었습니다. 페터 모넨은 “어려운 시기에 신뢰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UKA의 모든 직원들과 경영진과 함께 안드레아스 팝스트(Andreas Pabst)와 저는 기업을 성공적인 미래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리는 이를 위한 최강의 팀이 선두에 꾸려졌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2년 페터 모넨(Peter Mohnen)은 컨트롤링과 재무분야 대표로서 KUKA에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2018년 12월에 잠정적으로 대표 이사의 직책을 넘겨받았고, 안드레아스 팝스트(Andreas Pabst)는 재무 및 컨트롤링의 대표 직책을 위임받았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팀은 KUKA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긴급 조치 패키지를 지난 1월에 발표했습니다. 이는 첫번째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KUKA의 이사진에는 사업에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발전시키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페터 모넨은 지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CEO로서 올바른 길을 제시했습니다”라고 KUKA의 감사위원회 대표인 앤디 구 박사(Dr. Andy Gu)는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 경영자로서 그를 믿고 협력을 계속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아우구스부르크 IG Metall의 첫번째 대표자이자 감사위원회의 대표 대리인 미하엘 레펙(Michael Leppek)도 이 결정을 환영하면서 인사를 전했습니다: “페터 모넨은 이 직책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직원들은 그를 믿고 따릅니다”

라인란트-팔츠 주 출신의 페터 모넨은 1968년 트리어에서 태어났습니다. 1993년 그는 자브뤼켄 대학과 이탈리아 바리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위를 수여받고 졸업했습니다. 이전의 직업 경로에서 그는 에센의 에너지 공급 기업 E.ON에서 임원직을 수행하였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의 E.ON에서는 CFO로서, 그리고 Panrusgaz 및 E.ON과 Gazprom의 합작 투자회사에서 감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팝스트(Andreas Pabst)는 아우구스부르크에서 1973년에 태어났습니다. 아우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1999년 졸업했습니다. 그의 경력으로는 경영 감사법인 KPMG, Lechwerke AG 및 Celesio AG에서의 활동을 들 수 있습니다. 2008년에 안드레아스 팝스트는 KUKA AG에 그룹 회계분기 책임자로서 선임되고 그다음 해에는 특히 외부 회계 관리와 예산 및 컨트롤링의 분야에서 경영진으로서 직무를 위임받았습니다.